[추천도서 36]50가지 증상별 손가락 요가

 

 

손가락으로 하는 요가라 조금 어색했지만 우선 구매를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볼 때 사무실에서 뭔가 좀이 쑤시거나 아플 때 손가락을 어루만지며 할 수 있는

재미있는 방법으로 누구에게나 권해 주고 싶은 추천도서이자 건강도서입니다. 

 

수지침을 배우신 분들에게는 조금 식상하거나 도용 당한 느낌을 받게 하는 책일 수도 있습니다.

요가를 손가락에, 수지침을 그 위에 얹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그런 면에서는 조금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수지침의 원리를 그대로 옮겨 개발이라는 의도로 기술한 책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수지침도 일반 전통침술의 원리를 나름대로 재해석해서 썼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죠.

침술학 분야에 있는 사람들에게 여쭤 보면 누구나 반대를 하는 사람이 없으니 맞는 말이겠죠.

 

발명이 아니라 발견입니다.

 

12경맥, 임맥, 독맥, 기경팔맥은 이미 수 천년 전부터 내려온 침술의 기본원리이까요.

 

발전의 발전을 거듭한다는 진보적인 측면에서 거론한다면 할 말은 없지만요.

 

아무튼 수 천년 이상 전해 내려온 요가, 침술학, 단전호흡, 기의 흐름, 역사가 아주 짧은 수지침

거기에 다츠무라 오사무가 나름대로 깨달았다고 하는 건강학이 얹혀져 탄생한 요가비법

 

이런 식으로 진화한 책이 50가지 증상별 손가락 요가라고 보여집니다. 

 

우리 몸은 우리 몸 자체가 모두 고리처럼 연결되어 있습니다.

 

마치 어느 하나가 해결의 열쇠처럼 보이게 하는 착각을 일으키지만 실제로는 모두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단지 이 책을 읽을 때 반드시 주목해야 할 것은

 

좁은 공간에서 업무를 볼 때, 움직이기 불편할 때, 의자에 앉아서 있을 때

잠시 손가락만의 동작으로 피로를 풀라는 겁니다.

 

  

 

 

 

 

 

 

짬이 날 때 한 번 읽어 보시고 손가락 요가의 원리를 깨닫는 것도 건강을 지키는 데 크게 한 몫을 할 겁니다.

 

 

북챗 추천도서 36 50가지 증상별 손가락 요가 

Posted by 나누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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